아주경제 김종훈 기자= 가천대 길병원(원장 이명철) 인천지역암센터(소장 신동복)가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인천암센터는 지난 21일 보건복지부에서 열린 제6회 암 예방의 날 기념식에서 암관리 사업 수행기관으로는 최고의 영예인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인천암센터는 2011년 국내 사립대학병원으로는 처음으로 국가 지정 지역암센터로 선정됐다. 센터는 지난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실시한 3개 암수술(위암·간암·대장암) 평가에서도 수술 잘하는 1등급 병원에 선정된 바 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