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양종곤 기자= 금호산업은 한국거래소의 드림허브프로젝트금융투자의 부도설에 대한 조회공시 요구에 “드림허브는 오는 6월 12일 만기인 자산담보부기업어음의 이자 59억원에 대해 채무불이행 한 상태”라며 “아직 최종 부도는 확정되지 않았다”고 13일 답변했다.금호산업은 현재 용산국제업무단지 개발사업의 건설출자자다. 이 사업에 200억원(자기자본 16.2%)를 출자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