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 온화하고 합리적인 3선 의원 출신

2013-02-17 16:43
  • 글자크기 설정

진영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

아주경제 송정훈 기자=진영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는 3선 국회의원으로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으로부터 깊은 신뢰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온화하고 합리적이라는 평도 들린다.

전북 고창 출생으로 서울 경기고와 서울대 법학과를 나와 미국 워싱턴주립대에서 법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사법시험 17회로 서울지법 남부지원 판사로 재직했다.

1997년 이회창 한나라당 대선후보 특보로 정치에 입문했고 2004년 서울 용산에서 17대 총선에서 당선된 뒤 내리 3선에 성공했다.

박 당선인이 한나라당 대표였던 2004~2005년에는 비서실장을 맡았다.

지난해 5월 새누리당 정책위의장에 선출됐고 대선에서는 국민행복추진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활동했다.

현재 대통령직인수위원회 부위원장을 맡고 있다.

△전북 고창 출생(63) △서울대 법학과 △사법시험 17회 △서울지법 남부지원 판사 △한나라당 기획위원장 △17~19대 국회의원 △새누리당 정책위의장 △18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부위원장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