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딸 서영이' 장희진, 이보영-박해진 쌍둥이 사실 알아내

2013-01-07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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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딸 서영이' 장희진, 이보영-박해진 쌍둥이 사실 알아내

'내 딸 서영이' 장희진 (사진:KBS2 '내 딸 서영이')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내 딸 서영이'의 장희진이 이보영을 둘러싼 비밀을 밝혀냈다.

지난 6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내 딸 서영이'에서 정선우(장희진 분)는 서영(이보영 분)과 상우(박해진 분)가 쌍둥이라는 사실을 알게됐다.

이날 방송에서 서영이 병원으로 보냈다는 홍삼을 상우가 별다른 의심 없이 받는 모습을 본 선우는 이들이 서로 아는 사이라는 확신을 갖게 됐다.

이에 선우는 김실장에게 둘의 관계를 조사해달라고 부탁을 했고 서영과 상우가 쌍둥이라는 사실을 보고받고 충격에 휩싸였다.

그 동안 고아로 알고 있었던 서영에게 숨겨놓은 가족이 있었다는 사실에 놀라움을 금치 못한 것.

한편 '내 딸 서영이'는 이보영과 박해진의 관계를 둘러싼 스토리뿐 아니라 강성재(이성재 분)을 둘러싼 출생의 비밀이 밝혀지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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