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베이징 등 4개 지역 최저임금 올려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중국 베이징 등 4개 지역이 최저임금을 인상하기로 했다.5일 인민일보에 따르면 허난, 산시, 저장, 베이징 등 4개 성·직할시는 최저임금 기준을 상향 조정했다.베이징시는 최저임금을 월 1260위안(약 21만7000원)~1400위안(24만원)으로 올렸고, 다른 3개 성도 최저임금을 1150(19만7000원)~1470위안(25만2000원)으로 각각 인상했다. 중국은 최소 2년에 한차례 이상 최저임금을 조정하도록 되어있다.관련기사中 18省 최저임금 조정… 선전 1500위안 가장 많아中 염가노동력시대 막 내렸다, 지방 줄줄이 최저임금 인상 2008년부터 2012년까지 연평균 12.6% 인상률을 기록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