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는 여론조사업체인 TNS를 통해 지난 7~8일 유권자 1500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박 후보가 47.6%, 문 후보가 43.5%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조선일보가 미디어리서치에 의뢰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박 후보가 47.5%, 문 후보가 42.7%를 나타냈다. 이 조사는 지난 8일 1000여명의 대상으로 진행됐다.
JTBC와 리얼미터는 이날 하루 유권자 2000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박 후보 50.6%, 문 후보 43.8%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