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광효 기자=미국 45대 대통령 선거가 6일(현지시간) 미국 전역에서 실시된 가운데 최대 격전지로 꼽히는 오하이오주에서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근소한 우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이날 미국 CNN 방송은 오하이오주의 출구조사 결과 오바마 대통령이 51%의 득표율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공화당 미트 롬니 후보는 48%의 득표율을 보일 것으로 전망됐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