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세스 엔터테인먼트는 “미국 재즈보컬리스트 노라 존스 공연 티켓이 매진된후 구입 문의가 끊이지 않아 존스 측과 협의, B석 500석을 추가 오픈하기로 결정했다”고 6일 밝혔다.
추가 티켓은 6일 낮 12시부터 인터파크 티켓에서 예매할 수 있다. 노라 존스의 내한은 2005년 첫 방한 이후 7년 만이다.
2002년 1집 ‘컴 어웨이 위드 미(Come Away With Me)’로 데뷔한 노라 존스는 5장의 정규 음반으로 전 세계에서 5천만장 이상의 음반 판매량을 기록 중인 글로벌 스타다.
오는 17일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이번 공연에서 존스는 지난 5월 발표한 새 앨범 ‘리틀 브로큰 하츠(Little Broken Hearts)’ 수록곡을 중심으로 다양한 히트곡을 들려줄 예정이다. (02)3141-34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