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서울 지하철 선릉역에서 분당선과 2호선을 연결하는 에스컬레이커가 급제동해 3명이 부상당하는 사고가 발생했다.사고는 분당선과 2호선을 연결하는 하향 에스컬레이터가 갑자기 멈추는 바람에 6명이 넘어졌고, 이 중 60대 할머니 등 3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현재 코레일 측은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 중이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