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숙사 신축 건설업체에 1억 받은 고등학교 이사 구속

2012-11-01 18:05
  • 글자크기 설정

기숙사 신축 건설업체에 1억 받은 고등학교 이사 구속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전주지검은 기숙사 신축 과정에서 건설업체로부터 1억원을 받은 남원의 한 고등학교 이사 A씨를 구속했다고 1일 밝혔다.

A씨는 지난 2009년 학교 기숙사를 신축할 당시 공사업체로부터 편의를 봐주는 대가로 1억원을 받은 혐의다.

검찰의 한 관계자는 "건설사와 학교 관계자의 유착 의혹을 중점적으로 파헤치고 있다"면서 "일단 혐의가 확인된 A씨를 구속했다"고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