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양종곤 기자= 한국거래소는 지난달 30일부터 1일까지 3일간 미국 시카고에서 개최되는 ‘FIA(미국선물협회) 선물·옵션 엑스포’에 참가해 거래소 파생상품 홍보활동을 벌였다고 1일 밝혔다.세계 최대 파생상품 행사로 꼽히는 이번 엑스포에서 거래소는 국내 파생상품을 홍보하고 해외투자자의 국내 시장 참여에 대한 질의응답 행사 등을 진행했다.특히 거래소는 세계 최대 거래소인 CME와 코스피 200선물 야간시장의 발전과 OTC 청산연계 등 추가 사업 추진을 논의하는 한편, 오사카증권거래소와 향후 업무협력 등에 대해 논의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