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하늘 기자=근화제약은 19일 운용자금 마련을 위해 228억1993만원 규모의 제3자배정증자를 실시한다고 공시했다. 신주발행수는 보통주 162만9995주로 발행가액은 1만4000원이다. 회사측은 “FTA체결등 급변하는 제약업계 상황에 대비해 회사 생존을 위한 신제품 개발비 등 운영자금의 필요성이 증대돼 세계유수의 다국적 제약사의 투자를 유치하기 위한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전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