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광효 기자=그리스 주요 노조들이 10일(현지시간) 유럽연합(EU) 정상회의가 개최되는 오는 18일 총파업을 하자고 촉구했다고 AP 등 주요 외신들이 전했다.노조들은 “야만적인 조치들이 빈곤을 불러오고 있다”며 총파업에 나설 것을 촉구하고 있다.그리스 정부는 추가 구제금융을 받기 위해 135억 유로 규모의 긴축안을 이행하려 하고 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