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하늘 기자=한국 18세 이하(U-18) 여자농구 대표팀이 제21회 국제농구연맹(FIBA) 아시아 U-18선수권대회 2연승을 기록했다.1일 한국은 말레이시아 조호르바루에서 열린 대회 사흘째 1그룹 풀리그 3차전에서 말레이시아를 71-55로 제압했다.이번 대회 1그룹에는 한국, 일본, 중국, 대만, 태국, 말레이시아 등 6개 나라가 편성됐다. 이번 대회 상위 3개국은 2013년 리투아니아에서 열리는 19세 이하 세계선수권대회 출전 자격을 얻는다. 한편, 한국은 오는 2일 중국과 4차전을 치른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