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슬기 기자= 20대의 생활패턴을 면밀히 분석해 맞춤 혜택을 제공하는 체크카드가 출시됐다.
신한카드는 20대의 생활패턴을 면밀히 분석해 지출비중이 큰 대중교통비, 휴대전화 요금, 커피전문점 등의 분야에서 캐시백 혜택을 제공하는 ‘신한 S20 체크카드’와 같은 연령대 여성고객을 위한 ‘신한 S20 Pink 체크카드’를 내놨다.
또, SKT·KT·LGU+ 이동통신 자동이체 금액이 5만원 이상이면 2000~3000원을 캐시백해 주며, 영화 예매 사이트 맥스무비에서 2000원, 서울랜드·롯데월드 등 놀이공원에서 자유이용권 50%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