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면세점은 이번 추석 연휴 기간 동안 해외로 떠나는 여행객이 크게 늘어날 것을 보고 풍성한 한가위 이벤트를 마련했다.
롯데면세점 잠실점과 코엑스점은 다음달 4일까지 내국인을 대상으로 쇼핑지원금 1만원 선불카드를 지급한다. 보통 구매 금액별로 선불카드를 제공하던 것과 달리 본인 여권과 항공권을 들고 증정 데스크를 방문하기만 하면 바로 1만원 선불카드를 증정한다.
특히 이번 상품전은 앤틱 워치 열풍을 몰고 온 로즈몽 시계(495달러), 패션리더들에게 인기가 높은 멀버리 지갑(289~297달러), 토리버치 신발(257달러) 등 인기 상품을 평소보다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기회다.
이 외에 부모님 또는 은사님 선물용으로 인기가 높은 아르마니 넥타이(140달러), 몽블랑 만년필(480달러) 등도 한가위 상품전을 통해 구매 가능하다.
인천공항점은 이달 27일부터 내달 7일까지 400달러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10달러가 포함된 외환북을 증정한다. 이와 함께 인천공항점 안내데스크에서는 이달 28일부터 30일까지 시간대별로 구매 고객들에게 매일 송편 1000개를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