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호남 기자= 25일(현지시간) 유럽증시가 미국의 소비자 신뢰지수와 주택가격지수발표를 앞둔 관망세와 스페인의 구제금융 신청에 대한 경기불안 때문에 보합세로 개장했다.영국 런던의 FTSE100 지수는 0.13% 오른 5846.18에 개장했다. 독일 프랑크푸르트의 DAX30 지수는 0.17% 하락해 7400.26에, 프랑스 파리의 CAC40 지수도 0.17% 떨어지며 3491.23으로 출발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