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3일 성우리조트 야외 특설무대에서 열리는 이번 콘서트는 공연 수익금 일부를 비영리 공익단체인 재단법인 '아름다운 가게'에 기부한다. 기부금은 의료비와 교육비를 지원하는 '희망나누기'에 쓰일 예정이다. 공연장 인근 보육원생과 국 장병을 초대해 무료 공연 관람 기회를 제공한다.
일반 당일 티켓과 1박2일 패키지 티켓은 팬 사인회는 물론 여행까지 즐길 수 있는 복합 문화 상품이다. 부활과 이정의 다양한 레퍼토리와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됐다.
이번 콘서트를 진행하는 차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대중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그룹 부활과 가수 이정이 공연 수익금 일부를 자선 단체에 기부하는 의미있는 행사가 될 것"이라며 "많은 팬들이 관심이 뜨겁다. 본 공연에 대한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한편, '부활&이정과 함께하는 사랑 나눔 1박2일 콘서트'의 추최측 차엔터테인먼트는 10년 간 공연기획과 프로모션 노하우를 바탕으로 매니지먼트 및 음반사업 부문에 진출했다. 최근 대형 오디션을 준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