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양종곤 기자= ‘싸이 효과’로 디아이와 YG엔터테인먼트가 장 초반 동반강세다. 25일 오전 9시3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디아이는 전거래일보다 475원(14.98%) 오른 3645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YG엔터테인먼트는 3.52% 상승세다.두 회사는 가수 싸이 관련주로 최근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다아이는 싸이의 아버지인 박원호 회장이 대주주로 있다. YG엔터테인먼트는 싸이의 소속사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