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복현 푸르지오, 3.27대1로 마감

2012-09-14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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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정수영 기자=대우건설은 지난 12~13일 이틀간 청약받은 ‘대구 복현 푸르지오’가 전 주택형 순위내 마감됐다고 14일 밝혔다.

일반분양분(특별분양 제외) 803가구 모집에 2626명이 신청, 한 가구를 분양한 전용 59.98㎡는 1순위에서 21명이 청약해 21대 1의 최고경쟁률을 기록했다. 평균경쟁률은 3.27대 1로 집계됐다.

대구 북구 복현동 317번지 일원에 지하 2층, 지상 11~15층 17개동으로 지어지는 이 아파트는 전용 59~122㎡ 1199가구로 구성됐다. 발코니 확장 무상시공과 중도금 무이자 조건을 제공한다. 분양가는 3.3㎡당 688만~751만원이다.

당첨자 발표 오는 19일, 계약은 24~26일 3일간 진행된다. 입주는 2014년 2월 말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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