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사랑 모니터링단은 학부모와 어린이집 원장, 보육전문가 등으로 구성됐다.
모니터링단은 관내 어린이집 급식∙위생∙안전과 건강관리 등 전반적인 보육서비스 품질향상을 위해 모니터링을 실시하게 된다.
시는 이를 통해 우수어린이집으로 선정된 어린이집에 대해서는 표창과 함께 현판을 수여할 예정이다.
안병용 시장은 위촉식에서 “어렵고 힘든 환경에서도 주변의 학부모, 선생님 등이 사랑과 관심을 쏟으면 어려움을 극복하고 바른길로 갈수 있도록 회복된다”며 모니터링 단원들을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