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의왕소방서)아주경제 박재천 기자=의왕시 내손동 소재 비닐하우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의왕소방서에 따르면 28일 오전 9시45분께 내손동 541-3번지 비닐하우스에서 화재가 나 소방관 28명과 소방차량 12대가 출동해 20분만에 화재를 진압했다는 것.한편 소방서는 이불로 비닐하우스 2개동이 전소돼 소방서 추산 8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지만 인명피해는 없었다고 전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