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영원아웃도어는 지난 2일부터 6박 7일 간 개최한 '제 13회 한국잼버리'를 성료했다고 9일 밝혔다.
강원도와 한국스카우트연맹이 주최해 고성 세계잼버리수련장에서 열린 이번 한국잼버리는, 우리나라를 비롯해 미국·홍콩·일본 등 41개국 1만 여명의 청소년들이 참여했다.
영원아웃도어 장경애 이사는 "영원아웃도어는 가간 한국스카우트연맹을 통해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후원을 진행하고 있다"며 "이번 잼버리 대회에 협찬을 하게 돼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