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바이로메드는 만성B형간염 바이러스 퇴치용 DNA백신(HBV백신) 기술을 이연제약에 이전했다고 1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최근 이연제약과 바이로메드 핵심특허 기술(pCK DNA)을 적용해 개발한 만성B형간염 치료백신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 이연제약은 바이로메드에 기술료 6억원을 지급하며 임상시험 비용은 이연제약이 부담키로 했다. 바이로메드는 매출 발생 시 일정 금액의 로열티를 지급받는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