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양종곤 기자= 한국투자증권은 솔브레인에 대해 2분기에 이어 하반기 실적 성장세가 지속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5만6000원을 유지했다고 23일 밝혔다.유종우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2분기 영업이익은 221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9%, 같은 기간 매출액은 1425억원으로 8% 증가할 것”이라며 “이는 시장 기대치에 부합하는 수준”이라고 말했다. 이어 “스마트폰 수요 증가와 반도체 CAPA 증가로 하반기에도 안정적인 성장 지속이 전망된다”며 “실적에 초점을 맞추면 여전히 주가는 저평가됐다”고 덧붙였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