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한 건물서 휴대용 부탄가스 폭발…30대女 중상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순천에서 휴대용 부탄가스가 폭발해 1명이 크게 다쳤다.17일 오후 2시 55분께 전남 순천시 연향동의 한 건물 2층에서 휴대용 부탄가스가 폭발해 서모(38·여)씨가 중상을 입었다.이 폭발로 23㎡ 상당의 서씨 사무실 일부가 탔으며 건물 1층과 3층에 있던 주민 4~5명이 긴급대피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