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한 천막공장서 화재…전기합선 원인인 듯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부산의 한 천막공장에서 불이 났다.12일 오후 4시10분께 부산 금정구 노포동 천막공장에서 불이 나 공장에 쌓여 있던 자재 등을 태워 3500만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내고 35분 만에 꺼졌다.경찰은 전기합선으로 화재가 발생했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