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양종곤 기자= 상장 후 내내 부진한 주가 흐름을 보이던 피엔티가 사흘만에 반등에 성공했다. 10일 오전 9시52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피엔티는 전거래일보다 150원(0.79%) 오른 1만9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주가는 공모가 1만7000원을 소폭 앞서고 있다. 상장 후 첫거래일인 지난 6일 피엔티는 13% 급락한데 이어 전일에는 1.8% 하락마감했다. 한편, 피엔티는 특수목적용 기계 제조업을 영위하며 지난해 매출액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763억9300만원, 89억300만원을 거뒀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