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최은진 인턴기자= 해변에 계류 중이던 소형보트에 갑자기 불이 나는 사고가 발생했다.8일 오전 10시50분경 울산시 북구 강동동 강동해변에 계류 중이던 1.3t 소형보트에서 갑자기 화재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보트에 타고 있던 보트운영회사 직원 이모(42)씨가 화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해경과 소방서는 사고 보트를 인양하고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