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고용노동청 ‘사회적기업 한마음 행사’ 개최

아주경제 김종훈 기자= 중부지방고용노동청은 인천시와 공동으로 오는 3일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에서 ‘사회적기업 한마음 행사’를 연다.

중부고용청은 사회적기업 주간(1~6일)을 맞아 시민에게 지역 사회적기업과 마을기업을 알리기 위해 행사를 마련했다.

사회적 기업 생산품과 서비스를 볼 수 있는 홍보 부스와 전통 공예를 체험할 수 있는 체험 부스를 운영한다.

국악밴드 축하 공연을 시작으로 중부고용청장과 인천시장 축사가 이어지고 사회적 기업가에 대한 표창식이 진행될 예정이다.

마을기업은 주민이 주도적으로 지역의 인ㆍ물적 자원을 활용해 일자리 창출과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추구하는 마을단위 기업을 의미한다.

6월말 현재 인천지역에는 총 123개 사회적기업과 28개 마을기업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