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DB 신정자 선수, 사랑의 쌀 기탁

2012-04-19 16:54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여자프로농구 KDB 신정자 선수가 19일 쌀(10㎏) 10포를 구리시에 기탁해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신 선수는 최근 팬들에게 선물받은 쌀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하기로 하고, 쌀을 기탁한 것으로 알려졌다.

시는 이 쌀을 관내 저소득층 가정에 전달할 계획이다.

신 선수는 2011~2012 여자 프로농구 시상식에서 정규리그 최우수선수상을 받은 바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