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안양동안경찰서)(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양동안경찰서(서장 박외병)가 14일 오전 모락산(의왕시 소재)에서 의무위반 행위 Zero화와 청렴의 붐 조성 등을 위한 산상 워크숍을 가졌다.이날 워크숍은 최근 일련의 경찰관련 사건 사고로 인해 위축된 직원들의 사기를 북돋우고 청렴 분위기를 확산하고자 마련됐다.박 서장은 “최근 불미스러운 일로 실추된 경찰의 위상을 다시 세우기 위해 모든 직원들이 주어진 소임에 최선을 다하고 의무위반 행위 없는 믿음직한 경찰이 돼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행사엔 박 서장을 비롯해 청렴 동아리 회원 40여명이 참석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