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면수 기자) 한은규 前송파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이 31년간의 국세청 공직생활을 마감하고, 오는 12일 세무사로서 제2의 인생을 시작한다.개업소연은 서울 송파구 방이동 22 대우유토피아 오피스텔 1209, 1203호에서 12일 오전 11(목)부터 21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조 세무사는 “오늘의 제가 있기까지 늘 격려와 성원을 보내주신 선·후배 및 동료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제는 납세자 권익 보호와 세무행정의 협조자로서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연락처 : 02-421-0563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