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 장관은 런던장애인올림픽에 대비해 훈련하고 있는 장애인선수단을 격려하고, 대표 선수들과 함께 장애인 특수종목인 보치아 경기를 체험했다.
한국은 런던장애인올림픽대회에 보치아, 수영, 육상, 탁구 등 13개종목 150여명(선수 90명, 임원 60명)의 선수단을 파견할 예정이다. 이 가운데 10개종목 123명이 이천훈련원에서 훈련하고 있다.
런던장애인올림픽대회는 8월29일부터 9월9일까지 150개국, 70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영국 런던 일대에서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