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의왕시청)(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의왕시가 기증고문서전 특별기획전시전을 열어 초등학생들에게 선조들의 삶과 문화를 알려준다.학교연계프로그램으로 운영되는 이번 기획전시회는 조선시대부터 일제시대에 이르는 기간 동안 당시 사람들이 사용했던 문서들을 전시하고 전문가의 설명으로 학생들의 이해를 돕는다.신청대상은 초등학교 3학년부터 5학년 학생으로 회당 1학급씩 참여 가능하다. 프로그램은 4월부터 주 2-3회 운영되며 의왕 중앙도서관 책마루 2층에 위치한 향토사료관에서 진행된다.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 문화체육과로 문의하면 된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