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로니는 1848년부터 이탈리아 특유의 장인 정신을 바탕으로 세계 최고 품질의 체코산 사츠(saaz)홉과 이탈리아 북부지역의 페로니 전용 농장에서 키워지는 최고급 이탈리아 옥수수로 만들어져 특유의 깨끗한 청량감(crisp & refreshing)이 일품이다.
영국, 두바이, 호주, 이탈리아 등 주요 맥주 선진국을 포함해 전 세계 10여개 국에서만 만날 수 있는 페로니 생맥주는 뛰어난 품질뿐만 아니라 블루리본 폰트(Blue Ribbon Fount)라 불리는 페로니만의 특별한 생맥주 기계로도 유명하다. 블루리본 폰트는 원형기둥형태의 일반 생맥주 기계와는 달리 이름 그대로 리본을 연상하게 하는 유연한 곡선형태의 외형에 브랜드 컬러인 블루로 세련되게 포인트를 준 것이 특징이다.
페로니 맥주 관계자는 “페로니 생맥주는 퀄리티 매니저의 주기적인 매장방문을 통한 철저한 품질 관리 시스템을 도입해 소비자들이 진정한 페로니 생맥주를 만날 수 있도록 서울 5개 매장에서만 한정적으로 선보이게 되었다”며 "특히, 페로니 생맥주는 블루리본 폰트, 전용잔 등 스타일리쉬한 아이템과 함께 맥주를 즐길 수 있기 때문에 맥주를 마실 때 품질을 중요시하는 소비자와 이미지를 중요시하는 소비자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페로니 생맥주는 이태원의 비트윈(Between), W호텔의 우바(WooBar), 가로수길의 리스토란테 세떼(Ristorante 07) 등 서울에 위치한 프리미엄 바&레스토랑 5곳에서만 만나볼 수 있으며, 가격은 1만원 ~ 1만5천원(부가세 별도) 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