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재영 기자)금호석유화학은 작년 매출 6조4573억 영업이익 8475억원의 잠정 실적을 1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대비 매출은 30.3%, 영업이익은 39.1% 오른 수치이다.금호석유화학은 이 같은 실적의 배경에 대해 "자동차 및 타이어 산업 호황에 따른 합성고무 등의 매출액 및 영업이익이 증가했다"며 "작년 12월 한국산업은행 등이 보유한 전환사채 전환에 따른 자본금 및 자본잉여금도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