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경기지방경찰청이 故 조민수 수경 순직에 대한 언론보도와 관련해 원점에서 재조사, 한 점 의혹없이 사실대로 밝힐 것”이라는 입장을 거듭 피력했다.10일 경기청은 “만일 故 조민수 수경에 대한 조사결과, 문제가 있다고 판단될 경우 지휘고하를 막론하고 그에 상응한 책임을 반드시 물을 방침”이라면서 “결과가 나오는대로 브리핑을 통해 사실을 알릴 것인 만큼 추측성 보도는 자제해달라”고 당부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