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한 빌라서 생후 하루된 영아 숨진채 발견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광주 한 빌라에서 여자아기가 숨진 채 발견됐다.8일 오후 7시30분께 광주 서구 쌍촌동 모 빌라 인근에서 생후 하루 된 여자아기가 숨진 채 발견됐다.발견 당시 여아는 쓰레기통 옆 검은 비닐봉지에 담겨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시신 부패 정도로 미뤄 영아가 태어나자마자 버려진 것으로 보고 CC(폐쇄회로)TV를 확보하는 등 수사를 벌이고 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