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21개 대학에서 선발된 25명의 대학생 인턴은 내년 2월 17일까지 총 8주 동안 예금보험공사 내 각 부서에 배치되어 금융기관 리스크 관리 업무, 부실 정리업무 등 다양한 예금보험제도를 직접 경험하게 된다.
대학생 인턴 프로그램은 예보가 금융공기업 최초로 2010년 7월부터 시행해 오고 있으며, 대학교 3~4학년 학생이 공사에서 방학 중 인턴으로 근무하면 해당 학교에서 1~3학점을 부여받는 제도로써 대학생들에게 직장체험과 학점 취득을 동시에 달성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예보는 앞으로도 청년실업 해소를 위하여 대학생 인턴, 청년인턴 및 신입직원 등 다양한 형태의 고용을 실시하는 한편 공기업 채용박람회 참여, 찾아가는 채용설명회 개최 등 청년 취업 지원을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