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소스는 신선한 고흥 유자 생과즙이 16% 함유된 소스로 각종 육류요리(튀김·구이)와 회, 샤브샤브 등을 먹을 때 간을 맞추거나 음식의 풍미를 살릴 수 있다.
신선한 야채에 뿌려먹는 샐러드 드레싱이나 야채, 해초, 해산물 등의 무침요리에 활용해도 좋다.
오뚜기 관계자는 "육류 및 어류 소비의 증가세로 다양화된 소비자의 니즈를 반영한 제품"이라며 "일반적인 육류소스와 다른 맛을 선호하는 30~50대 주부층은 물론, 육류, 튀김, 구이요리나 만두의 디핑, 샐러드를 상큼하게 즐기고 싶은 다양한 연령층에서 많은 관심을 보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