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1/11/03/20111103000105_0.jpg)
1일 국산차 5사의 발표 및 3일 한국수입차협회(KAIDA)의 집계치를 종합한 결과, 국산차는 8.8% 감소한 12만978대, 수입차는 8.9% 늘어난 8234대로 나타났다. 국산차의 감소세를 수입차가 다소 상쇄시킨 셈이다. <하단 관련기사 참조>
국내생산과 해외수입 비중은 국내생산이 93.6%, 수입이 6.4%였다. 또 브랜드를 기준으로 한 국내 브랜드(현대차ㆍ기아차)와 수입 브랜드의 비중은 77.5%대 22.5%였다.
르노삼성을 포함한 유럽 브랜드의 점유율은 10.6%, 한국지엠 등 미국 브랜드는 9.2%였다. 일본차는 1483대로 전체의 1.1%에 그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