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지난해 6.2 동시 지방선거 서울시장 선거구의 같은 시간대 투표율 2.4%보다 0.3%포인트 낮고, 지난 4ㆍ27 재보선 분당을 국회의원 선거구의 같은 시간대 투표율 1.8%보다는 0.3%포인트 높은 수치다.
지난해 서울시장 선거와 지난 4.27 재보선 분당을 선거의 최종 투표율은 각각 53.9%, 49.1%였다.
이번 10.26 재보선은 42개 선거구에서 동시에 치러지며 7시 현재 평균 투표율은 2.0%다.
서울 양천구청장 선거는 2.0%, 부산 동구청장은 1.7%, 대구 서구청장은 0.9%의 투표율을 보이고 있다.
선관위 관계자는 “국민적 관심이 높아진 이번 재보선은 지난 4.27 재보선 때(평균 39.4%)보다 평균 투표율이 높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