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한운식 기자) 우리나라와 인도네시아 간 방송통신 분야의 협력방안을 논의하는 ‘한국-인도네시아 방송통신 교류회’가 26일부터 이틀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렸다. 방송통신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인터넷진흥원 후원,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KAIT) 및 인도네시아 방송통신진흥협회(ASPILUKI)가 공동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양국의 기업인 300여명이 참석했다. 특히 행사기간 SK텔레콤, 동아일렉콤, 아이플러스테크놀로지 등 한국 기업은 현지 기업과의 1대 1 상담회를 열어 총 6500만달러의 실적을 올리는 등 등 인도네시아 진출의 발판을 마련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