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사비로 '앞치마' 200장 제작! 일본 팬들에게 깜짝 선물할 예정

▲티아라 [사진=코어콘텐츠미디어]

(아주경제 총괄뉴스부) 걸그룹 티아라가 직접 사비로 '티아라 앞치마' 200장을 제작해 일본 팬들에게 깜짝 선물할 예정이다.

티아라는 앞서 일본 데뷔음반 발매 기념으로 팬 300명에게 특별 사진집을 선사하기로 했으며, 이번에는 티아라를 반겨주고 관심과 사랑을 보여주는 일본 팬들에게 특별히 티아라 멤버들이 사비를 들여 제작한 앞치마도 선물할 것으로 알려졌다.

티아라는 "특별 제작한 앞치마에 직접 사인을 하면서 일본 팬분들이 앞치마를 받고 좋아하는 모습을 상상하니 기분이 설레고 좋다"고 전했다.

한편, 티아라는 8월을 마지막으로 국내에서 많은 인기를 모았던 '롤리폴리(Roly-Poly)' 활동을 마감하고 지난 2일 귀엽고 섹시한 고양이 콘셉인 '보핍보핍(Bo Peep Bo Peep)'으로 본격적인 일본 활동을 시작했다. 또한 티아라는 뮤지컬 캣츠팀이 함께한 '보핍보핍' 포스터 사진을 공개하자마자, 모든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며 큰 화제를 불러 일으킨 바 있다.

 

관련기사

• 티아라 고양이 변신, 日 데뷔 앞두고 7인7색 매력 담긴 고양이 포스터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