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고양이 변신, 日 데뷔 앞두고 7인7색 매력 담긴 고양이 포스터 공개

2011-08-26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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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 고양이 변신, 日 데뷔 앞두고 7인7색 매력 담긴 고양이 포스터 공개

▲티아라 [사진=코어콘텐츠미디어]
(아주경제 총괄뉴스부) 걸그룹 티아라가 7마리 고양이로 변신했다.
 
26일 티아라의 소속사는 9월 2일 '보핍보핍(Bo Peep Bo Peep)'으로 일본 데뷔를 하는 티아라의 포스터를 공개했다.

티아라 일본 첫 데뷔앨범 '보핍보핍'은 깜찍하고 섹시한 고양이 콘셉으로 공개된 사진 속 티아라 멤버들은 고양이인지 사람인지 구분할 수 없을 정도로 완벽한 고양이 모습으로 변신한 모습이다.

특히 티아라의 고양이 분장은 뮤지컬 캣츠 분장팀이 함께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티아라는 "본격적인 일본 데뷔를 앞두고 너무 신기하다. 열심히 해서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게 노력하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한편, 티아라의 'Bo Peep Bo Peep(보핍보핍)' 일본 데뷔 앨범은 내달 28일 일본에서 전격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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