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저스틴 비버 홈페이지 켭쳐 |
미국 10대 우상인 팝 가수 저스틴 비버가 교통사고를 당했다.
지난달 30일 저스틴 비버는 미국 로스앤젤레스 스튜디오 시티에서 자신의 승용차 페라리를 운전 도중 가벼운 접촉사고를 냈다.
비버는 미국 주간 '피플' 조사에서 1년 수입이 5300만 달러(약 567억 3600만원)의 수익을 올리며 10대 중에 가장 돈을 많이 번 인물로 꼽힌다.
비버는 올해 운전면허를 따자마자 20만 달러(약 2억 1300만원)짜리 검정색 페라리와 22만 달러(2억 3400만원)인 하얀색 람보르기니 가야르도를 구입했다.
한편, 비버는 지난달 28일 로스앤젤레스 노키아 극장에서 열린 '2011 MTV 비디오 뮤직어워즈'에서 'U 스마일' 뮤직비디오로 베스트 남자가수 비디오상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