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18대 병원장에 비뇨기과 황태곤 교수가 1일자로 취임했다. 임기는 2년 간이다.황태곤 신임 병원장은 가톨릭대 의대를 졸업하고, 비뇨기과학 교수로 재직해 왔다. 비뇨기과학교실 주임교수, 대한비뇨기과학회 이사장, 서울성모병원 16대 병원장, 의료경영대학원장 등을 역임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