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재영 기자)LPG 수입사들이 내달 공급가격을 동결하기로 했다.31일 LPG수입사인 E1은 9월 LPG공급가격을 지난달과 같은 프로판 kg당 1303원, 부탄 1697원으로 공급하겠다고 밝혔다.SK가스도 가격을 동결해 프로판과 부탄 각각 1302원, 1692.2원에 공급하기로 했다. 두달 연속 가격을 내렸던 수입사들은 9월에도 국제가격이 올라 인상요인이 발생했지만 서민 물가를 고려해 가격을 동결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