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한국과학기술원(KAIST)과 도로교통공단은 KAIST에서 교통안전 증진 및 도로교통 기술발전을 위한 정보교류와 기술개발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두 기관은 도로교통기술 연구개발에 있어 서로 협력하고 관련 산학협동사업을 지원하며 인력양성 프로그램을 공동 개발하는 한편 세미나나 설명회 등을 함께 개최할 예정이다.이를 통해 우리나라 교통환경에 맞춰 실생활에 적용할 수 있는 한국적 신기술이 개발될 것으로 기대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